HOME > 관련기사 드디어 뚜껑 열린다..이번주부터 인사청문회 시작 박근혜 정부의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오는 20일과 21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17개 부처의 장관 내정자들의 청문회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또 지난 13일 발표된 6개 부처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15일 국회에 접수되면서 26~28일 사이에... 박근혜 정부 법조 인사 '성대 뜨고 고대 진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뒤 발표되고 있는 법조계 관련 인사에서 일명 'S라인'으로 불리는 성균관대 출신 법조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18일 청와대 민정수석에 성대 법대를 나온 곽상도 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54·사법연수원·15기)을 임명했다.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허태열 전 의원도 법조인은 아니지만 성대 법대 67학번이다. 앞서 법무... '朴의 남자들'에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 보니 출범 1주일을 앞둔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인사청문회 시작도 전에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가뜩이나 정부조직법 협상이 난항에 처한 상황에서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논란거리로 부각될 경우 박근혜 정부의 정상적인 출범은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 영혼 없는 경제부총리(?)..KH색깔 입기 주목 위기 극복과정에서 요구됐던 경제컨트롤타워의 자리가 마련됐지만 자리에 앉을 사람의 역량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17일 박근혜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경제분야 브레인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거시경제 흐름을 읽고 관리하는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관료로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그의... 김영환 "김종훈 후보자는 한국말 잘하는 미국인" 김대중 정부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던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 "김 후보자는 한국말을 잘하는 미국인"이라며 "한국을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시키자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는 미국의 국방 의무를 했고 미국 대통령을 '우리 대통령'이라 부르는 사람이다. 파격인사도 좋지만 너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