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용섭 "당 대표 출마, 고민 중에 있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은 18일 차기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룰 자체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결심을 하기는 좀 빠른 것 같다"며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지도부의 임기에 대해 "한명숙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1월14일까지로 한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 민주 "국민대통합, 대탕평 원칙은 어디로" 민주통합당은 18일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4차 발표에 대해 "국민대통합과 대탕평의 원칙은 어디로 갔는가"라고 성토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이번 인선은 박근혜 당선자의 친정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박 당선자는 대표적인 친박 인사인 허태열 전 의원과 인수위 출신 ... (北핵실험)민주당, 긴급 비대위 소집 북한이 12일 오전 3차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며 이날 오후 4시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소집해 향후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우리 정부와 여야의 강력한 경고 및 중단촉구,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기어코 핵실험을 강행한 것"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 민주 조기 전당대회 실시..계파 갈등 재발하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문희상)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3월 말 내지 4월 초에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하면서 당권을 둘러싼 계파 간 갈등이 재발할 조짐이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차기 전당대회를 임시전국대의원대회로 개최하며, 시기를 '3말4초'로 잡으면서 구체적인 날짜는 기획분과위원회가 여러 가지 장소와 일정을 보고 결정키로 했다. 또한 다음 정기 전국대... 3자회동 朴·여야 대표, 북핵 규탄 한목소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북핵 관련 3자회동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 도발 위협에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난 박 당선자와 황 대표, 문 비대위원장은 3자회동 결과 6가지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고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정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