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디어 뚜껑 열린다..이번주부터 인사청문회 시작 박근혜 정부의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오는 20일과 21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17개 부처의 장관 내정자들의 청문회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또 지난 13일 발표된 6개 부처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15일 국회에 접수되면서 26~28일 사이에... '朴의 남자들'에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 보니 출범 1주일을 앞둔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인사청문회 시작도 전에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가뜩이나 정부조직법 협상이 난항에 처한 상황에서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논란거리로 부각될 경우 박근혜 정부의 정상적인 출범은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 우원식 "노회찬 지역구에 민주당 후보 내야"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해 오는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지역구와 관련해 "저희 당 입장으로서는 후보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노원병이 바로 옆 지역"이라며 "그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 원내수석...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사면복권 요청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노 공동대표에 대한 특별사면과 복권을 18일 요청했다. 조준호 공동대표(사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박 당선자에게 취임 후 3.1절에 즈음한 특별사면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 공동대표는 "노 대표에 대한 판결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낡은 법리적 판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