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로존 12월 경상수지 흑자폭 축소 12월 유로존의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됐다. 유럽중앙은행(ECB)는 18일(현지시간) 12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139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59억유로 흑자보다 규모가 줄어든 것이다.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12월 경상수지는 270억유로 흑자로 전월 208억유로에서 확대됐다. 항목별로는 서비스수지가 94억유로, 소득수지가 58억유로, 상품수지가 130억... (유럽개장)하락출발..美휴장 등 모멘텀 부재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가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하는 가운데, 이렇다할 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지 않아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30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65포인트(0.23%) 떨어진 6313.61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20.86포인트(0.27%) 밀린 7572.65를, 프랑스 CAC40지수는 1... 美 '시퀘스터' 발동 임박..국내 증시 '아직은 괜찮아' 미국발 시퀘스터의 발동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력이 우려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증권가는 다음달 1일 미국의 재정지출 자동삭감 프로그램(시퀘스터)이 경기에 충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대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여당인 민주당이 시퀘스터의 발동을 내년 초로 연장하고 재정 건전화를...  시퀘스터 발동, 2주 앞으로..시끄러운 美정치권 미 정치권이 시끄럽다. 연방예산이 자동으로 삭감되는 시퀘스터 발동이 불과 2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방비를 비롯한 사회복지 지출이 대폭 삭감되면 미국 경제가 침체될 수 있는데도 양당 의원들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미 의회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향후 10년간 연방예산 1조2000억달러가 삭감되는 시퀘스... (오늘場일정)한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오늘장 주요 일정출연: 김미연 기자 ▶실적발표일성건설익스프레스 스피릿 홀딩스▶경제지표한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EU 12월 경상수지마리오 드라기 ECB총재 연설 ▶신주인수권부사채에스폴리텍(050760)(37만 1517주, 1,615원)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11만 5194주, 8,681원)▶전환사채삼성제약(001360)(2222주, 2,295원)▶스톡옵션루멘스(038060)(7만 8000주, 4,800원)C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