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안침식 증가세..'정비예산' 2배 늘린다 국토해양부가 연안 침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비사업 예산을 2배 가량 늘리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 하기로 했다. 18일 국토부는 지난해 시행한 우리나라 주요 백사장, 사구 등 172개소에 대한 침식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침식심각지역은 26개소에서 24개소로 줄었으나, 침식우려지역은 오히려 78개소에서 102개소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침식 증가 ... 국토부, '항공인력 양성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국토해양부는 18일 '제2회 항공인력 양성사업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 및 항공전문가 인증서 수여식'을 오는 19일 김포공항 SC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 중인 항공인력 양성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성과 등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올해 수기 공모전은 총 45명이 응모... 제미니호 선원, 청해부대원들 만난다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 582일만에 풀려난 박현열 선장 등 제미니호 선원 4명이 목숨을 구해준 청해부대원들과 재회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18일 국토해양부는 오는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거행되는 청해부대 11진 환영행사에서 강범구 국토부 물류항만실장이 부대원 3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박현열 선장이 청해부대원들과 그 가... 국토부, 해빙기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국토해양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가 우려 되는 비탈면, 흙막이 등 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견실시공을 유도하는 게 이번 점검 목표다. <자료제공: 국토부> 도로와 철도, 항만 및 건축물 등을 시공하는 전국 주요건설현장 695개소가 점검 대... 국토부, 세종시 통근버스 운전자 안전교육 국토해양부는 수도권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운행하는 출퇴근버스 운전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상주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안전운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수도권 각 지역에서 정부세종청사를 연결하는 통근버스는 이달 현재 모두 21개 노선에서 하루 최대 58대 규모로 운행 중이다. 하루평균 1435명의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