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U 점장들 "집·외출 중에도 발주 가능"..편리함 돋보여 편의점 CU 서울 마포SK점 박갑연(54) 점장은 최근 발주(필요 제품을 본사에 주문)할 때 매장을 찾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본사에서 지원한 '스마트워크 시스템'과 '모바일 점포관리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집이나 외출 중에서도 그때 그때 필요한 제품을 발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점장들은 매장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서만 발주가 가능해 필요한 제품이 있어도 외부 출... 편의점, 발렌타인데이 마케팅 본격 돌입 발렌타인데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목을 맞은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인 발렌타인데이 마케팅에 나섰다. 올해는 1만원대 실속형 제품을 중심으로 각종 할인카드 제휴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총 80여 가지 행사 상품 중 80%를 3000원에서 1만5000원 사이의 실속형 상품으로 운영한다. 가나초콜릿 4입으로 구... GS리테일, '성장' vs '둔화'..평가 엇갈려 증권가는 1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편의점 부문의 호조로 올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줄 유일한 종목이라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 영향으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전날 GS리테일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2% 상승한 1조982억원, 영... 고객있는 곳이면 마라도까지..'맞춤형' 편의점 1989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편의점은 당시 '24시간 영업'이라는 획기적인 영업방식으로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밤 늦게 문을 여는 가게가 거의 없었던 만큼 말 그대로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는 유통채널로 인식됐던 것. 그랬던 편의점이 이제는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기존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를 중심으로 가맹점을 신설했지만 최근에는 망... GS25, 휴대전화 판매시장 진출 편의점 GS25가 휴대전화 판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GS25는 전국의 주요 매장 300여개점에서 순차적으로 알뜰 휴대전화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GS25는 LG유플러스의 MVNO업체인 프리텔레콤과 손잡고 알뜰한 가격, 뛰어난 품질, 다양한 종류를 콘셉트로, 이번 알뜰 휴대전화를 기획했다. GS25는 스마트폰인 갤럭시U(7만원), 아이리버바닐라폰(5만5천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