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법무장관 후보자 노회찬 前의원에 정치후원금 황교안 법무무 장관 후보자(56)가 검사 시절 정치 후원금을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왼쪽)와 노회찬 전 의원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2007년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재직시 노회찬 당시 민주노동당의원에게 정치후원금 10만원을 기부했다. 황 후보자는 이듬해 소득공제를 받았다. 현행법상 공무원이 정치인 개인에 대해 후원... 우원식 "노회찬 지역구에 민주당 후보 내야"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해 오는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지역구와 관련해 "저희 당 입장으로서는 후보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노원병이 바로 옆 지역"이라며 "그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 원내수석...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사면복권 요청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노 공동대표에 대한 특별사면과 복권을 18일 요청했다. 조준호 공동대표(사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박 당선자에게 취임 후 3.1절에 즈음한 특별사면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 공동대표는 "노 대표에 대한 판결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낡은 법리적 판단으로 ... 조국 "朴, 3.1절에 노회찬 사면복권 해달라" 대표적인 진보학자인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삼성X-파일 녹취록을 인터넷에 공개해 유죄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의 3.1절 사면복권을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요청했다. 조 교수는 이를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제안했다. 조 교수는 16일 다음 아고라에 '노회찬 3.1절 특별사면을 청원하는 100만인 서명 제안'이라는 글을 올리고 박 당선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