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정현(1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5차 인선 발표  새누리 "이외수씨 사칭 文 지지 음성메시지 돈다" 새누리당이 인기 소설가 이외수를 사칭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취지의 음성전화 메시지가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지인의 집전화로 '소설가 이외수'라며 '정권을 바꿔 새 세상을 만들자'는 내용의 음성전화 메시지가 왔다"며 "이제는 유명인을 사칭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일까지 일어나고 ... 새누리 "TV토론 전 李 사퇴, 文과 짠 비열한 수법"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후보가 자신의 사퇴를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사전에 계획했다고 비난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날 토론 과정에서 문 후보측의 비열한 장난질 있었다”며 “이정희 후보가 당일 오후에 사퇴했다. 이 때문에 룰을 바꾸게 됐다. 변경된 룰은 오후 4시반 경에 왔다. 후보들... (TV토론)새누리 "朴, 정책 우위성 잘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16일 3차 TV토론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정책적 차이점을 잘 설명했다고 자평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는 마지막 토론을 통해 어떻게든 박근혜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한 듯 곧잘 조바심을 드러냈다”며 “본인의 비전과 정책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데 치중하기 보다는 다소 공격적이고 시비조로 질문 공세를 폈다”... 새누리 "선관위 야당 지원" 의혹 제기..누리꾼 '멘붕' 새누리당이 선거관리위원회가 집권 여당 대신 야당을 배려하고 있다는 '혁명적인 의혹'을 제기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14일 새누리당 불법 선거 사무소와 관련해 "선관위가 특정 언론 기자를 대동해서 사진을 찍게 했다. 이는 특정 정당에 피해를 준 것"이라며 "선관위와 민주당이 어떤 연관이 있어서 전날 사무실을 간 것인지 알아보겠다. 선관위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