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 누구? 18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내정된 이정현 새누리당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입'으로 통하는 대표적인 친박 인사다. 1958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이 내정자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낙선한 이 내정자는 박 당선자의 신임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지명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선 ...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정현(1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5차 인선 발표 朴, 청와대 인선 발표..허태열 전 의원 비서실장 임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수석, 민정수석, 홍보수석 인선내용을 발표했다. 비서실장에는 허태열 전 의원이 임명됐다. 윤 대변인은 “16, 17, 18대 국회의원이었고 최고의원과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국정기획수석은... 이동흡 사퇴에 與 "존중"..野 "다행"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사진)가 13일 후보자직을 사퇴한 것을 놓고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사퇴의 뜻을 존중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권은 다행이라는 분위기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본인이 여론 등을 고려해 고뇌 끝에 내린 결정으로 보고 그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헌법재판소장의 공백상태가 길어지지 않도록 새 후보자... 4대강으로 경제검찰 공정위 이미지 '흠집' 이명박 정권의 대표적인 국책 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 담합 사건을 비호했다는 의혹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공정위가 4대강 담합에 가담한 건설사들을 검찰에 고발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을 뿐더러 나머지 담합은 포착 조차 하지 못한 탓이다. 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