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혼 없는 경제부총리(?)..KH색깔 입기 주목 위기 극복과정에서 요구됐던 경제컨트롤타워의 자리가 마련됐지만 자리에 앉을 사람의 역량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17일 박근혜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경제분야 브레인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거시경제 흐름을 읽고 관리하는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관료로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그의...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교육훈련 파견 ▲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쉽 과정) 안일환 이상 18일자. ▲중앙공무원교육원(고위정책 과정) 김종열 이상 19일자. 현오석 "막중한 책무 느껴..중산층 복원할 것"(상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17일 "어려운 책무를 맡게 됐다"면서도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해 중산층을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 내정자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회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로 시작되는 박근혜 정부에서 중산층을 복원하고 더 나아가서 국민 행복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내정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 현오석 부총리 내정자 "검증, 자신있다 말할 순 없어"(3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내정자 기자회견. 현오석 부총리 내정자 "성향있는 정책 바람직하지 않다"(2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내정자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