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靑 인선, 대통합 원칙 실종" 진보정의당은 18일 청와대 비서진 인선이 완료된 것에 대해 "탕평인사 원칙이 실종됐으며, 국민대통합의 원칙이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전문성을 중시한 것으로 보이지만 몇몇 인사는 기대에 못미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특히 "'복심' 이정현 전 의원(사진)이 정무수석에 임명된 것으로 볼 때 이번 청와대 인선이 '예스...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 누구? 18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내정된 이정현 새누리당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입'으로 통하는 대표적인 친박 인사다. 1958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이 내정자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낙선한 이 내정자는 박 당선자의 신임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지명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선 ...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정현(1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5차 인선 발표 민주 차기 전당대회 5월4일 개최..지도부 임기 2년 민주통합당은 차기 전당대회의 성격을 임시가 아닌 정기 전당대회로 해 오는 5월4일에 개최하기로 18일 결정했다. 아울러 논란이 됐던 지도부의 임기는 2년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긴급 회의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선평가위가 마련하는 선거평가와, 정치혁신위가 제출하는 당 혁신과제를 전당대회와 향후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 민주 "국민대통합, 대탕평 원칙은 어디로" 민주통합당은 18일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4차 발표에 대해 "국민대통합과 대탕평의 원칙은 어디로 갔는가"라고 성토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이번 인선은 박근혜 당선자의 친정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박 당선자는 대표적인 친박 인사인 허태열 전 의원과 인수위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