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FLC)박종길 정책관 "'창업·창직' 통해 일자리 창출해야" "도전과 창의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주로 대기업 등의 취업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창업과 창직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박종길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사진)은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주최하는 '미래 인재 컨퍼런스(Futuer Leadership Conference 2013)'를 앞두고 19일 가진 인터뷰에서 '고용없는 성장 속 일자리 창출 해법'에 대해 이 같은 ... 1월 어음부도율 0.14%..전월比 0.01%p↓ 전국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부도업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신설법인은 영업일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14%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0.10%)이 0.01%포인트 하락했고 지방(0.46%)은 0.17%포인... 韓 금융시스템 핵심리스크 '가계부채'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1000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를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핵심리스크로 선정했다. 18일 한국은행이 지난 1월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참가자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2%가 가계부채 문제를 금융시스템의 핵심리스크로 꼽았다. 환율갈등(57.8%), 주택가격 하락(56.7%), 기업 신용위험 증가(53.3%), 유로지역 위기(52.2%) ... 무림P&P, 향후 수출가격 회복이 '관건'-현대證 현대증권은 18일 무림P&P(009580)에 대해 향후 수출가격이 회복될 지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원을 유지했다. 태윤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무림P&P의 제지 수출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환율 하락과 경쟁 심화에 따라 저마진 지역에서의 수출 비중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태 연구원은 "회사가 올해 목표로 잡은 이... 韓 경제, 중진국 함정 탈출 전략은? 최근 잠재성장률이 3%대 중반까지 떨어지고, 실질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의 격차가 커지는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한국 경제가 '중진국 함정'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가 함정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 4만달러 도약에 선진국의 공통점을 잘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무역의존도가 높지만 제조업이 강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