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실적공사비 단가 0.5% 상승 국토해양부는 상반기 건설공사 실적공사비 단가가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평균 0.5%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실적공사비란 이미 발주된 공공공사의 공종별 실제 계약단가를 평균한 것으로, 공공공사의 공사비를 산정할 때 예정가격의 산출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토목공사 0.1%, 항만공사 0.8%, 건축 및 기계설비 공사는 각각 1.0%씩 상승했다. 같은 기간 생산자물가... 국토부, 지적재조사 선행사업 완료 국토해양부는 전국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정확한 제도와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선행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지적재조사 선행사업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최신 측량기술로 국토를 디자인 한 결과 맹지해소, 토지정형화, 건축물 저촉해소 등 토지경계분쟁 해결로 토지가치의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연안침식 증가세..'정비예산' 2배 늘린다 국토해양부가 연안 침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비사업 예산을 2배 가량 늘리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 하기로 했다. 18일 국토부는 지난해 시행한 우리나라 주요 백사장, 사구 등 172개소에 대한 침식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침식심각지역은 26개소에서 24개소로 줄었으나, 침식우려지역은 오히려 78개소에서 102개소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침식 증가 ... 국토부, '항공인력 양성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국토해양부는 18일 '제2회 항공인력 양성사업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 및 항공전문가 인증서 수여식'을 오는 19일 김포공항 SC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 중인 항공인력 양성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성과 등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올해 수기 공모전은 총 45명이 응모... 제미니호 선원, 청해부대원들 만난다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 582일만에 풀려난 박현열 선장 등 제미니호 선원 4명이 목숨을 구해준 청해부대원들과 재회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18일 국토해양부는 오는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거행되는 청해부대 11진 환영행사에서 강범구 국토부 물류항만실장이 부대원 3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박현열 선장이 청해부대원들과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