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최루탄' 김선동 의원 당선무효형 선고 지난 2011년 한·미 FTA 비준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기소된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서울남부지방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선동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에서 이번 형이 확정될 경우 김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네이트 정보유출' 집단소송 엇갈린 판결...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들이 사이트 운영업체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 법원의 엇갈린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대기업을 상대로 한 '외부 해커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안의 집단소송에서 피해자가 승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항소심 재판의 법리공방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SK커뮤니케이션즈를 상대로 진행된 개인·집... "연예인 되도록 도와 줄게" 강제추행 20대男 벌금형 연예인을 꿈꿔온 청소년에게 연예인이 되는데 도움을 줄 것처럼 속여 같이 술을 마신 다음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1)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김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