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CI, 실적 부진에 '↓' OCI(010060)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1.23%) 내린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OCI는 장중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622억원으로 적자 전화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8% 감소한 703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OCI의 지난... OCI, 폴리실리콘 적자 지속 예상-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7일 OCI(010060)에 대해 지난 4분기 폴리실리콘 사업 실적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OCI의 폴리실리콘 사업의 4분기 영업적자는 982억원이었고, 판매가격은 분기 평균 8.5% 하락했으며 매출액도 14% 감소했다.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장 가동률이 3... 이우현 OCI 부사장 "폴리실리콘 가격 점진적 회복 기대" "중국에서 폴리실리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춰지고 있어 폴리실리콘 가격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다" 이우현 OCI(010060) 사업부 총괄부사장(사진)은 6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건물에서 열린 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중국, 대만 현지에서 확인해 본 결과 폴리실리콘 기업들의 원재료 재고가 60% 이상 줄었다. 이제 재고만으로 영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장가동률을 올려야 할 ... 이우현 OCI 부사장 "향후 수년간 폴리실리콘 30달러 이하" 이우현 OCI(010060) 사업부 총괄부사장은 6일 "앞으로 몇년 간은 폴리실리콘 가격이 30달러 이상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에서 "모듈 가격이 폴리실리콘보다 가격이 덜 하락했기 때문에 가격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어 "폴리실리콘 가격이 정상화 된다고 해도 예전의 70... "생존기반을 잃어가고 있다"..태양광 업계의 빗발친 '생존요구' "세계적 공급과잉이 촉발한 가격폭락, 수익률 하락과 유동성 위기로 수출시장에 기대 성장해왔던 우리 산업은, 최근 전 세계적인 태양광산업 보호주의 확산 속에 생존기반을 잃어가고 있다"(김상열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 "한국 기업은 중국 기업보다 자동화 생산, 관리, 품질, 가격 등에서 우위가 있다. 각 분야의 최고 업체들이 중국과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박현우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