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핫이슈)美지표 혼조..소비심리 예상 상회 글로벌 핫 이슈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1. 美 지표 혼조...소비심리 예상 상회 2. G20 회담 성과 없어...엔화 약세 지속 전망 3. 어닝 시즌 마무리, 美 증시 랠리 주춤?▶美 지표 혼조...소비심리 예상 상회 · 2월 미시건대소비심리지수 76.3, 전월 73.8 / 예상치 74.8 상회· 실업률 하락 및 주식/주택 등 자산 가치 상승, 소비심리 개선 배경 · TD증권, 금융시장 전반 개선 주택가격 상승 ... 日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경기 회복 중(상보) 일본 경제가 3분기 연속 뒷걸음질을 쳤다. 다만 머지않아 경기는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일본 내각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0.1% 증가할 것이란 사전 전망치를 하회하며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의 0.9% 감소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전년 같은기간보다는 0.4%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저 2월 하반기 증시 발목 잡을 것"-현대證 현대증권은 2월 하반기 주식시장은 엔화 약세로 인해 관망국면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기적으로는 미국 경제가 예산 자동 감축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주택시장발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당장은 경기회복세가 확산되긴 어려운 상황이고 엔저 충격이 여전해 2월 하반기 증시도 관망분위기가 지속될 것" ... 코스피, 엔저·북핵 악재..1950선 이탈(마감) 12일 코스피는 엔화 약세와 북한 핵실험 악재로 1950선을 이탈했다. 돌발 악재는 아니어서 낙폭은 제한됐다. 주후반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 대내외 이벤트를 앞둔 상황이라 거래도 한산했다. 거래대금은 3년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오전 11시58분 북한에서 관측된 인공지진은 북한의 핵실험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이었지만 북한이 이미 전날 미국과 중국에 핵실험을 통보... 日 12월 경상수지 2641억엔 적자..2개월 연속 부진 일본의 경상 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8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2641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1485억엔 적자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전월의 2224억엔 적자보다도 악화됐다. 일본이 두 달 연속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한 것은 1985년 이후 처음이다. 재무성은 "엔화 약세에도 수출이 여전히 부진했던 반면 에너지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