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리바게뜨, '크리스피케이크' 출시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크리스피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이트 시트와 초코 시트 사이에 초코 생크림을 넣고 속에 견과류와 구운 크로칸트(Krokant) 쿠키를 넣은 케이크다. 특히 일반 쿠키가 생크림을 만나면 눅눅해지기 쉬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크로칸트에 초콜릿을 코팅해 바삭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일반 케이크와 비교해 40% 정... 파리바게뜨, 다달이 12·13일 할인 판매 파리바게뜨는 매월 12일을 '디저트데이', 13일을 '브레드데이'로 선정하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추운 날씨에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류를 비롯해 과일젤리, 인기식빵 등을 행사 품목으로 구성했다. 해피포인트 카드 고객은 12일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에그타르트', '환상의 치즈 수플레' 등 6종과 과일젤리 4종을 포함한 총 10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제과업 가맹점주들이 왜?'..강경 대응 배경 '의문'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제과점업 종사자들이 법적 대응 불사라는 강경책을 꺼내들면서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경우 확장자제 등의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경쟁사도 늘어나지 않아 생존권을 위협받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적합업종 선정으로 입지가 좁아진 가맹본사(SPC)가 '을'의 입장이라 할 수 있는 가맹점주... 파리바게뜨, 상하이 따랜루·푸동에 매장 개설 SPC그룹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 따랜루와 푸동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따랜루에 있는 파리바게뜨 상하이 바오띠광장점은 99㎡(30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다. ◇파리바게뜨 상하이 푸동 정따광장점이 지역은 상하이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테스코,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와 반경 500m 이내에 5000세대 규모의 주거지가 교차하는 상권이... 동반위가 거슬리는 공정위..중기적합업종 지정 '삐걱'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 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관련 정책에 있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최근 동반위가 제과·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업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위도 '시장 질서를 해치는 규제'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5일 동반위는 유장희 위원장 주재로 제21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