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강제철거 없는 재개발·재건축 추진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개발 과정에서 강제 철거로 기존 거주자들이 길거리로 나앉는 비극적인 상황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정비사업 현장의 철거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가 거리에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조합·세입자 간 충분한 대화 창구를 마련, 강제철거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우선 법을 떠나 강제철거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송파구, 환경관리실태 최우수자치구 선정 서울시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강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2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송파구를 최우수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보관리 ▲모범업무 수행 ▲기타 분야 등 10개 항목에 대해 한 해 동안 전반적인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해 우수사례 전파 및 미흡한 사항을 보완 조치해 나가는 사업... 4월부터 서울시내 대포차 '발본색원' 서울시가 '대포차'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자동차 번호판 통합영치(압수)시스템'을 도입해 불법 자동차 단속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포차는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처럼 등록된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차량으로 각종 범죄와 세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 또 대부분의 대포차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사고발생 시 피해보상을 받기도 ... 서울시,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4곳 지원 '광진즐거운 공동육아조합'은 지난해 서울시의 사업비 지원으로 보육사각지대에 있던 아이들에게 배움과 돌봄의 기회를 줄 수 있었다. 올해에도 이 같은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4곳에 300만원~4000만원씩, 모두 6억원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19일 품앗이 공동육아 사업장이나 주민 3명 이상 자조모임 24곳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지원사... 서울시, 희망온돌 체험수기 공모 서울시가 지난해 실시한 지역 네트워크 기반 나눔활동 '희망온돌 사업'의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시는 19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희망온돌 사업에 참가한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사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시민 주도형 복지네트워크다. 지역 풀뿌리 단체 등 민간자원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