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소비자 보호 '집중' 은행에 이어 카드사까지 금융권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5월 금융감독원에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설립된 데 이어 새 정부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강한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024110)은 올해를 '금융소비자보호 혁신의 해'로 정하고 수석부행장 직속의 '금융소비자보호센터'를 신설했다. 기존 CS팀과 상담팀으로 ... "입찰 들러리까지 매수"..통장프린터기 업체 담합 '제재' 통장 프린터기 구매 입찰에서 '나눠먹기'를 한 금융 단말기 업체 두 곳이 제재를 받았다. 가격 경쟁을 피하면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입찰에서 들러리를 매수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은행(024110)·국민은행·대구은행이 발주한 금융단말기 구매 입찰에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사전에 합의한 케이씨티(089150)·인젠트에게 시정명령과 총 4억2800만... 비츠로셀, 해외진출 지원받는 'KB히든스타500' 선정 차세대 전지 글로벌 전문 기업 비츠로셀(082920)은 7일 KB금융(105560) 국민은행이 주관하는 'KB Hidden Star 5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B Hidden Star 500’제도는 KB국민은행이 우량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발전, 육성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현재까지 244개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선정된 기업에게는 ... 국민銀, '주니어스타 통장·적금' 가입하면 세뱃돈 증정 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KB주니어Star 통장·적금'을 개설하는 고객에게 최고 100만원의 세뱃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국민은행은 KB주니어Star 통장 또는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100만원(1명), 50만원(2명), 10만원(10명), 5만원(20명)의 세뱃돈을 증정한다. KB주니어Star 통장·적금은 유소년 전용 ... 은행권 4%대 특판 예적금 기회 잡아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연 4%대의 높은 금리를 적용한 은행 예·적금상품이 금융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특별판매와 스마트폰 상품 등을 통해 연 3% 중후반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한 4% 초반의 적금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은행 특판예금도 살펴보면 3% 후반대부터 우대금리를 더해 4%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