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록하트 총재 "양적완화 조기종료 어렵다" 록 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경제는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취약한 노동시장을 감안하면 양적완화를 올해 안에 종료하긴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록하트 美아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19일(현지시간) 록 하트 총재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았던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크게 해소됐다"며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2~2.5%에 ... (2013 FLC)박종길 정책관 "'창업·창직' 통해 일자리 창출해야" "도전과 창의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주로 대기업 등의 취업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창업과 창직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박종길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사진)은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주최하는 '미래 인재 컨퍼런스(Futuer Leadership Conference 2013)'를 앞두고 19일 가진 인터뷰에서 '고용없는 성장 속 일자리 창출 해법'에 대해 이 같은 ... (2013 FLC)김영길 총장 "정직한 인재를 키워라" #지난해 대학 졸업 후 모두가 부러워하는 S전자에 입사한 김모씨는 신입사원 연수가 끝날무렵 부서 배치를 위한 시험을 치르면서 갈등을 겪었다. 무감독 시험이었지만 질문이 너무 어려워 손도 대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커닝 페이퍼가 돌아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김씨는 좋은 부서에 가고 싶은 욕심에 잠시 갈등이 생겼지만 결국 백지 답안지를 제출했다. 결과는 의외였다. ... 첫 노동연구원 출신 방하남 고용부 내정자..노사관계는 무경험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내정된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학자 출신의 고용·노동복지 전문가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온화한 성품의 합리적인 학자 스타일로 업무 스타일은 튀지 않고 평소 고용과 복지의 연계를 강조해 왔다. 박근혜 당선자와는 지난해 11월 '고용복지 정책세미나'에서 첫 인연을 맺었다. 방 후보자는 당시 노동연구원 측 패널로 참여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