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생명, '290억원대 세금소송' 파기환송심 패소 한화생명(088350)(당시 대한생명)이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74)의 횡령사건으로 과세당국에 납부했던 293억원의 세금을 돌려달라는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결국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8부(재판장 김인욱)는 20일 한화생명이 서울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부과처분등 취소 청구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과세당국의 소득금액변... (2013 법관인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전보> ▲권순호▲오민석▲이원▲박범석▲고종영▲이영훈▲김동규▲김상연▲김태균▲김형배▲노호성▲송석봉▲유창훈▲이준철▲정원▲방이엽▲이상오▲박운삼▲심현욱▲조민석▲당우증▲신현일▲이창열▲조중래▲김순열▲김선일▲이정민▲민성철▲이경훈▲정도성▲김성환▲김정민▲엄상섭▲이상훈▲민철기▲최창훈 송호창, 대법원에 노회찬 선고 연기 촉구 송호창 의원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노회찬 의원 '안기부 엑스파일' 사건의 대법원 선고가 연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국회에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국회의원 과반인 여야 의원 152명의 명의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며 "법 개정으로 (현재 실형만 있는 벌... '강아지 상표권' 분쟁 '아가타', '스와로브스키'에 패소 확정 보석류 판매업체인 '아가타 디퓨전'이 자신들의 상표인 강아지 형상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스와로브스키코리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아가타 디퓨전'이 '스와로브스키코리아'를 상대로 낸 상표권침해중지 등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아가타 디퓨전'의 등록상표(왼쪽)와 '스와로브... 대법, 인사단행..법원장 누가 보임됐나 대법원은 오는 14일자로 법원장 15명에 대한 보임 및 전보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에 대한 인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지난해 2월 새로이 도입된 법원장 순환보직제에 따라 고등법원 재판부의 재판장으로 복귀했던 5명이 법원장으로 다시 보임됐다. 또 현직 법원장 2명이 고등법원 재판부의 재판장으로 새로 복귀하게 됐다. 고등법원 재판부 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