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정홍원 총리 지명, 도덕성 높이 평가한 것" 진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박근혜 당선자가 정홍원 후보자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진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박 당선자가 정 후보자를 인선한 것은 정 후보자의 능력과 경험, 도덕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민대통합을 달성할 수 있는 인품과 자질도 중요... 전문가 인선 속 복지부 장관만 朴당선자 '아바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 공약의 큰 줄기 중 하나인 복지 분야를 담당할 수장이 결정됐다. 박 당선자가 전문가 인선을 중요시하는 만큼 복지부 또한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거론됐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친박계 인사를 내정했다. ◇새 정부 '실세'..보건복지 분야 경험은 '전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된 진영(사진)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평가는 '새 ... 진영 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새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 진영 부위원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 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사법시험 17회 출신으로 판사와 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 1997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특보로 정치에 입문해 17대 국회부터 3선을 지냈다. 박 당선자가 한나라당 당 대표였을 때 10개월여 비서실장을 맡기도 했다. 지... (영상)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1차 발표 브리핑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8일 지명됐다. 청와대 경호실장에는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는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이 각각 내정됐다. 진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주요 인선 1차 발표를 실시했다. 진 부위원장... 인수위, 외교부 장관에 "대통령 권한 침해" 경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통상기능 분리를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에 반대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4일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에 예고 없이 나타나 “김성환 장관의 국회 발언을 알고 바로 달려왔다”며 “김 장관이 국회에서 한 발언은 궤변이며 부처 이기주의”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이날 김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