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인사청문 요청안 국회 제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20일 제출한 인사청문요청 사유서에서 "현 내정자는 금융위기 등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부처의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일자리·물가 등 서민생활 안정, 성장잠재력 확충, 재정건전성 제고 등 장단기 경제현안을 해결... 정부-식품업계 만난다..가공식품 물가 논의 정부와 식품업계가 만나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간 협조 방안 논의한다. 도미노처럼 인상되는 가공식품 가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정부가 나선 것이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오후 4시부터 4시까지 식품산업협회 4층 회의실에서 주요 식품업체 임원등이 참석하는 식품산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물가 오르고 불량식품 넘치는데..정부는 뭐하나 경기침체 속에 물가는 오르는 것도 모자라 위생관리가 불량한 식품까지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어 관계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일 통계청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은 최근 소비자물가가 큰폭으로 인상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소비자협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출고가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각각 4.19%, 17.7% 올랐고, 제과류는... 판공비 유용의혹 현오석, 쓴 돈 반납 국책연구기관장으로 재직하면서 공무처리에 사용해야할 판공비를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사진)가 20일 뒤늦게 해당 사용액을 전액 반납했다. 현 내정자는 이날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통해 "일부 주말 (판공비) 사용분 중 사적 사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각별히 유의하겠다"면서 41... 정부, 연기금투자풀 개별운영사 보수율 인하 정부가 연기금투자풀 개별운영사에 대한 보수율을 낮췄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김동연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제45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고 연기금 투자풀 개별운용사의 보수율을 머니마켓펀드(MMF)는 4bp(8.0→4.0), 채권형은 3bp(13.0→10.0)씩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보수율 변경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다만, 주식형 보수율(16bp)과 주간운용사 보수율(6.0~6.5bp)는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