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매매법이 민간의욕 저하했다'는 현오석 기고문 논란 사외이사 겸직, 판공비 유용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사진)가 이번에는 과거 언론에 기고한 글로 구설수에 올랐다. 성매매를 금지한 성매매법과 접대비상한제도가 관련 소비를 위축시켰고, 그 결과 민간의 의욕이 저하됐다는 내용의 기고문이다. 현 내정자는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장 시절인 지난 2004년 12월 서울신문에 게재한 칼...  대영포장, 호실적 '방긋'..나흘째 상승 대영포장(014160)이 호실적 발표에 7%대 강한 상승 중이다. 이로써 나흘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일보다 80원(7.08%) 오른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영포장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0% 증가한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 성장한 2342억원,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1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 현오석 인사청문 요청안 국회 제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20일 제출한 인사청문요청 사유서에서 "현 내정자는 금융위기 등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부처의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일자리·물가 등 서민생활 안정, 성장잠재력 확충, 재정건전성 제고 등 장단기 경제현안을 해결... 정부-식품업계 만난다..가공식품 물가 논의 정부와 식품업계가 만나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간 협조 방안 논의한다. 도미노처럼 인상되는 가공식품 가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정부가 나선 것이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오후 4시부터 4시까지 식품산업협회 4층 회의실에서 주요 식품업체 임원등이 참석하는 식품산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물가 오르고 불량식품 넘치는데..정부는 뭐하나 경기침체 속에 물가는 오르는 것도 모자라 위생관리가 불량한 식품까지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어 관계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일 통계청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은 최근 소비자물가가 큰폭으로 인상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소비자협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출고가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각각 4.19%, 17.7% 올랐고, 제과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