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영구임대주택 2000가구 입주대기자 모집 서울시가 8개구에서 모두 2000가구의 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입주대기자를 모집한다. 시는 기존 입주자 퇴거로 발생하는 공가에 새롭게 들어올 입주대기자를 다음달 11일~15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물량은 강서, 노원, 강북, 동작, 서초 등 8개구 30개 단지에서 공급된다. 입주대기자로 선정되면 공가발생에 따라 순번대로 입주하게 된다. ◇지역별 입주대기자 모집... 서울에 '여성안심주택' 들어선다..천왕동에 76가구 공급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보육시설을 갖춘 여성안심주택이 7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천왕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여성안심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개발이 완료된 천왕지구 내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지어지는 이번 주택은 인근에 어린이공원, 개봉공원 및 개웅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지하철7호선... 서울시, 강제철거 없는 재개발·재건축 추진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개발 과정에서 강제 철거로 기존 거주자들이 길거리로 나앉는 비극적인 상황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정비사업 현장의 철거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가 거리에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조합·세입자 간 충분한 대화 창구를 마련, 강제철거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우선 법을 떠나 강제철거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송파구, 환경관리실태 최우수자치구 선정 서울시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강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2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송파구를 최우수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보관리 ▲모범업무 수행 ▲기타 분야 등 10개 항목에 대해 한 해 동안 전반적인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해 우수사례 전파 및 미흡한 사항을 보완 조치해 나가는 사업... 4월부터 서울시내 대포차 '발본색원' 서울시가 '대포차'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자동차 번호판 통합영치(압수)시스템'을 도입해 불법 자동차 단속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포차는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처럼 등록된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차량으로 각종 범죄와 세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 또 대부분의 대포차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사고발생 시 피해보상을 받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