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사업' 참여대학 모집 중소기업은 우수기술인력을 활용하고, 전문대학생은 중소기업에 맞춤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취업연계 환경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면서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대학을 오는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취업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해 맞춤 채용을 지원하게 된다. 대학당 연도... 朴당선자 "기술혁신으로 창조경제 구현"..이노비즈기업 격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문을 보내 "기술혁신으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이노비즈 기업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며 "새 정부도 기술과 사람을 중시하는 창조경제 구현으로 이노비즈기업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성명기 회장은 "따뜻한 ... 중기청, 올해 中企 상용화 R&D사업에 1550억 지원 내달부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은 2013년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상용화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청은 올해 약 15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45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60억원 보다 22.9% 늘어난 규모다. 중기청은 크게 ... 박근혜 "엔저 대응"..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비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일본 정부의 엔화 약세 정책에 맞서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임원단을 만난 박 당선자는 엔저 현상이 수출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는 호소에 “환율 안정이 중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선제적,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대답했다. 일본 엔화는 아베 정부가 엔화 약세 정책을 추진하면서, 100엔 가치가 최근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