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동반성장지수 체감도 가감점 평가제 도입 동반성장위원회는 2012년 동반성장지수 체감도 조사에 가감점 실적 평가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반위는 2월말까지 가감점 실적을 접수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성과공유제 등 7개 분과별로 세부 평가절차를 거쳐 3월말 가감점 평가결과를 확정할 계획이다. 가점 항목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이행(1.5점 이내) ▲성과공유제(1.0점 이내) ▲협력이익배분제(1.0점 이내) ▲동반...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中企, 당장의 생계 해결이 시급"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성장은 차후의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눈 앞에 놓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처한 생계를 해결하는 일이 더욱 시급합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지정된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을 일축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적합업종... '제과업 가맹점주들이 왜?'..강경 대응 배경 '의문'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제과점업 종사자들이 법적 대응 불사라는 강경책을 꺼내들면서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경우 확장자제 등의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경쟁사도 늘어나지 않아 생존권을 위협받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적합업종 선정으로 입지가 좁아진 가맹본사(SPC)가 '을'의 입장이라 할 수 있는 가맹점주... OLED산업, 냉정한 접근 필요-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8일 OLED산업에 대해 단기적으로 냉정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OLED 관련주는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며 “설 직후 삼성전자의 OLED TV 출시, MWC2013에서의 플렉서블 OLED 탑재 스마트폰 공개, OLED 설비투자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자진사퇴' 결정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사진)은 6일 기업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자신 아들의 결혼식 내용을 담아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본인 부덕의 소치라며 전격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언론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동반성장지수 추진안내'라는 이메일에서 기타사항 항목 다음에 정 사무총장 장남의 결혼 날짜와 시간이 명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메일은 지난달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