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담보부사채 발행..기업 자금조달 창구로 확대될까? 동부그룹의 농업·식품분야 대표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이 담보부사채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국내 회사채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자금조달의 양극화로 차입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팜한농이 무보증사채가 아닌 담보사채로 투자자 확보에 나선 것. 대다수 전문가들은 동부팜한농의 담보부사채 발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울산비료공장이라는 담보 제공으로 신... 동부팜한농, "빼앗긴 '종자주권' 되찾는다"..몬산토코리아 인수 동부그룹의 농업·식품분야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이 다국기업인 종자개발 업체 몬산토코리아(Monsanto Korea)와 몬산토(Monsanto) 해외 재산 일부를 인수했다. 동부팜한농은 13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1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몬산토 본사에서 몬산토코리아와 몬산토가 해외에 갖고 있는 자산 일부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