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노동청, '직원사찰' 의혹 신세계 이마트 추가 압수수색 신세계 이마트측이 노동조합 활동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직원들을 전방위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노동청이 신세계 이마트 본사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청은 검찰의 지휘를 받고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동구 신세계 이마트 본사 인사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사회를... 법무부, 검사 677명 인사 단행 법무부는 오는 28일 고검검사급 검사 전보 3명, 일반검사 전보 595명, 신규임용 79명 등을 포함한 검사 67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가 매년 2월 정기 인사를 실시한 전례에 따른 정기인사 규모의 순환 인사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직 등에 따른 검사의 결원 수준을 고려해 사법연수원 39기 법무관 전역자 23명, 사법연수원 42기 수료... 삼성家 소송 항소심, 서울고법 '대등재판부' 배당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놓고 벌이던 삼성가 유산상속 분쟁 소송 항소심이 서울고법 민사14부에 배당됐다. 이 재판부는 전자소송 및 상사사건 전담 민사재판로 현재 윤준(52·사법연수원 16기) 고등법원 부장판사 1명과 견종철(45·25기), 이숙연(45·26기) 지방법원 부장판사 2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다. 대등재판부는 재판 역량 강화를 위해 단독판사... 민주 "검찰 NLL 무혐의 처분 즉각 항고" 검찰이 21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허위로 보기 어렵다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등 민주통합당이 고발한 이들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민주당의 반발이 거세다. 박범계 의원과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편파적 사실 확정을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규탄한다"며 "이번 무혐의 처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