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저당설정비 반환" 법원 판결..신한銀 `항소`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을 놓고 처음 패소한 시중은행이 강력한 항소 의지를 나타냈다. 해당 은행이 반환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항소를 강행하는 이유는 이번 판결로 유사한 소송들이 줄줄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 판결로 '잘못된' 선례가 남을 경우 은행권은 약 10조원에 이르는 돈을 대출자들에게 반환해야 한다. 이런 까닭에 이전까지 15번의 관련 소송에서... 신한銀, 사회책임경영위원회 신설 신한은행은 서진원 은행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서민금융, 중소기업, 금융소비자 보호, 사회공헌을 4대 핵심 의제로 선정해 직접 총괄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위원회 산하에 4대 핵심 의제별로 부행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설치해 사회책임경영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금융의 본업... 법원 "신한銀, 근저당 설정비 고객에게 돌려줘야" 주택 담보대출시 시중은행 대출자들이 부담한 '근저당권 설정비용' 반환 책임을 놓고 벌인 소송에 은행 측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 근저당권 설정비란 담보대출 때 발생하는 부대비용으로 등록세, 교육세, 등기신청 수수료, 법무사 수수료 등을 일컫는다. 통상 1억원을 대출받을 때 70만원 안팎이 발생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단독 엄상문 판사는 20일 장모씨가 "근저당권 설... 신한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년 연속 선정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8년 연속 All Star기업(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및 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 신한銀, 금융권 최초 모바일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웹 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을 포함한 웹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WA인증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국가표준지침에 따라 인증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로, 이용자의 장애유무와 관계없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