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세권 아파트, 올해 1만6천곳 분양 대기 올해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예상되지만 역세권 아파트가 대거 분양될 예정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수요층이 탄탄하고 주거 선호도도 높아 경기 불황의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역세권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45곳, 1만6362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079가구(25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는 2921가구(5... (영상)安 만난 분당 유권자들, 새정치를 외치다 안철수 전 후보는 17일 경기 성남 분당구 AK플라자에서도 지난 16일 처음으로 선보인 '시민 소리통'을 진행했다. '시민 소리통'은 기존에 안 전 후보가 말하면 시민들이 복창하던 '소리통'에서 시민들에게 마이크를 넘긴 것으로 시민들이 직접 발언대에 올라 '새정치는 OOO이다'에 대해 말하면 다른 시민들이 따라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목동과 인천 등에... (영상)안철수, 분당에서 투표참여 호소 안철수 전 후보는 17일 경기 성남 분당구 AK플라자에서 시민들을 만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아울러 이날도 시민들이 기표도장 모형을 든 안 전 후보를 촬영해 투표를 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지인들에게 전송하는 투표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AK플라자에는 분당 시민을 비롯해 분당 인근의 용인과 광주에서 온 시민 등 약 7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모였다.... (D-2)安, 유권자 절반 포진한 수도권 공략 안철수 전 후보가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몰려있는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안 전 후보는 이날 경기 분당과 서울 노원을 차례대로 방문해 새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 4052만여명 중 가장 많은 유권자가 포진해 있어 이 곳의 패권을 잡는 후보가 대권에 한걸음 ... 부동산 중심 경부축 '몰락'..과천·용인 고점比 26%↓ 부동산 시장의 동맥 역할을 하던 경부축이 동맥경화가 심상치 않다. 아파트값 상승을 실어나르던 경부축은 최근 하락의 진앙지가 되며 전반적인 침체를 부르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 최상위 자리를 다투던 강남, 과천, 분당 등은 몇년째 하락 최상위를 휩쓸고 있다. 아파트값은 이미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 다만 수도권 경부축 남부 일부 도시에서 상승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