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시대 25일 0시 개막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가 오는 25일 0시에 임기 개시를 알리는 33차례의 보신각 타종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타종식은 전국 17개 시도 대표와 탈북민 대표를 더해 18대 대통령을 상징하는 18명이 실시한다. 18명의 대표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씨와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 등이 포함됐다. 이후 박 당선자는 대통령 첫 공식일정으로 서... 檢, '박근혜 비방' 혐의 조웅 목사 구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조웅 목사(76)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날 조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위현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수사에 임해온 태도와 재범의 위험성에 비춰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조 목사는 지... 민주 "눈 치우는 것은 소방관 업무 아니다" 민주통합당이 22일 오전 행정안전부가 소방관들을 동원해 국회 대통령 취임식장 의자에 쌓인 눈을 닦게 한 것에 대해 소방관이 해야할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비번인 소방관들을 소방·구급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일에 언제든지 부릴 수 있는 인력으로 생각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대변인은 "확인 결과 행정안전... 인수위 해단식..朴 "국정과제 기반해 정책 추진" 22일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해단식을 가지고 48일 일정을 마감했다. 박근혜 당선자는 인수위원들에게 “새정부 국정 과제 보고서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담긴 새 정부 정책의 기조라고 생각한다”며 “이 과제들을 기반으로 앞으로 새 정부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손톱 밑 가시 제거해줘야 한다는 당선인 말처럼 거대 담론보... (인수위결산)朴불통 조각·인사 난항..새정부 지각 '불명예' 박근혜 당선자는 공약에서 정부조직 개편을 “관련 조직 전문가와 공무원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약속은 대선 이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지난달 15일 정부조직개편이 발표됐을 때 인수위 측은 “여당과 야당, 해당 부처와 사전 조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수위 내부에서도 국정기획분과만 개편안 내용을 알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외부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