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의 마지막 역작, 코넥스 상반기에 개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의 자본조달 기능을 위해 설립하겠다고 강조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가 몇 차례 지연 끝에 결국 이르면 올 상반기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코넥스의 성공을 좌우할 요인으로 꼽히는 지정자문인은 오는 3월 하순경에 선정된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김석동 원장이 퇴임 전 마지막으로 참석한 제 3차 정례회의에... 서울시, 가계부채고민 상담센터 강화 대상자별로 분리 운영됐던 서울시 가계부채상담센터가 4월부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통합, 인력운용 및 운영에 있어 내실을 기하고 선제적 상담기능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기존 재무상담창구 17개소,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 25개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5개소 등 3종 47개소 가계부채 관련 상담센터를 10개 내외의 권역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통합한다고 22일 밝... 中企퇴출 확대전망..금감원, 기업 구조조정 강화 주문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에 한계기업에 대한 신속한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우량 기업 위주의 대출 편중을 자제하라고도 지시했다. 금감원은 28일 18개 은행 및 전국은행연합회와 신년간담회를 열고 금융권 주요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금감원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법인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한계기업은 ... "20대 미혼의 고소득 전문직女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대졸 이상의 고소득·미혼의 20대 중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자산·소득이 낮은 저소득·저학력의 60대 이상의 자영업자는 경제적으로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 조호정 선임연구원은 23일 '경제적 행복감 현실과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 인수위, 정책간담회 주제서 '중소기업' 제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앞으로 있을 정책간담회 주제에서 '중소기업' 분야를 제외했다. 인수위는 전문가들에게 정책 관련 조언을 듣는 간담회를 18일부터 시작했다. 그런데 간담회 주제에서 중소기업 진흥책은 빠졌고 가계부채 해결 정책도 주제가 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경제1분과는 대내외 경제 관련 간담회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