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사저 떠나 국립 현충원으로 출발 박근혜 대통령이 오전 10시 8분 삼성동 사저를 떠나 국립 현충원으로 출발했다. 박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 이후 국회 취임식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오전 10시 3분 삼성동 사저를 나와 취임식장으로 떠나기 전, 5분여 동안 200여명의 지지자·동네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웃 주민들에게 진돗개 두 마리를 선물 받은 후 이에 답례로 '희망나무'라고 이름 ... 문재인, 朴 대통령 취임식 불참 25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지난 대선 박 대통령과 경쟁했던 문재인 의원은 불참한다. 문 의원 측은 "초청장을 받았으나 부산에 내려와 있어 참석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김영삼·전두환 전 대통령이 참석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추운 날씨때문에 참가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노무현 전 대... 朴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김행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남녀 대변인으로 각각 윤창중 전 인수위 대변인과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을 25일 내정했다. 윤창준 청와대 대변인 후보자는 한국일보와 KBS기자, 세계일보 정치부장,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역임한 후 지난 대선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칼럼을 썼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후보는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역임했고 2002년 국민통합21 대변인을 지냈다. 박 ... 진보정의 "통합의 첫걸음, 갈등 실타래 푸는 과정돼야"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은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통합의 첫걸음은 갈등의 문제, 대립의 문제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이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조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특히나 사법정의를 실현하는 실타래 중의 하나인 노회찬 대표 사면 문제까지 포함해서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박... 윤창중 靑 대변인 임명에 야권 "부적절 인사" 격앙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사진)이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된 것에 대해 야권의 반응은 차갑기 그지 없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사진)은 윤창중·김행 청와대 대변인 인선에 대해 "두 분에 대해서는 국민의 염려가 많다"고 24일 일침을 가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박근혜 당선자의 첫 인사이자 잘못된 인사로 판명된 윤창중 대변인을 다시 중용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