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2·3차 협력사로 대·중소 상생 지원 확대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5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3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지원사업’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가절감을 위한 공동사업 ▲판로 확대를 위한 구매상담회 개최 ▲동반성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기업과 ... 지방 中企 근로자 "자녀 교육여건·편의시설 부족 가장 불편" 지방·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지방 생활 중 '자녀의 교육여건'을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 중소기업 근로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만족도와 고용환경 개선방향'을 조사한 결과 지방생활에 있어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자녀 교육여건'(29.8%)을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쇼핑·문화·의료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부... 중기청 조직 확대·개편..'중견기업국' 추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중소기업청 조직도 확대·개편됐다. 기존 지식경제부에서 담당했던 중견기업국과 지역특화규제개선과가 명칭과 기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중기청으로 편입됐다. 이로써 중기청은 현행 '1관 5국 19과 11지방청' 체제에서 '1관 6국 23과 11지방청' 조직으로 확대·개편됐다. 우선 새로 추가된 중견기업정책국의 경우 산하에 있는 중견기업정책과·혁신지원과·성... 코트라, MWC 행사서 한국관 구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오영호)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한국관을 구성해 우리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참가는 2009년 첫 참가 이후 4번째다. 코트라 측은 "회가 거듭됨에 따라 참가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는 분야별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중소기업 17개사가 역대... 중기청, 창업 소기업·소상공인 4200억 대출 지원 중소기업청은 25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의 보증을 통해 창업 소기업·소상공인에게 4200억원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이다. 국민은행이 350억원을 지역신보에 출연하고 지역신보가 출연재원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해, 국민은행에서 창업 소기업·소상공인에게 4200억원을 대출한다. 이번 대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