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KB국민銀, 미래성장기업 지원 MOU 신용보증기금은 21일 KB국민은행과 '미래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국민은행의 출연금 400억원을 바탕으로 출연금액의 12배인 48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창업과 전문직창업, 재기를 위한 창업 등 '창업기업'과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을 도모하는 '연구개발(R&D)기업' 등 미래성장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보... 신보, '금연펀드' 조성해 직원들 금연 독려 신용보증기금이 직원들의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금연펀드'를 조성했다. 신보는 지난 15일 임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펀드를 조성하고 금연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금연 서약식'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연펀드는 금연참가자와 비흡연자 도우미가 함께 10만원씩 납입해 6개월 이후 금연에 성공할 경우 금연펀드 기금을 받게 된다. 금연에 실패... 예보·신보가 아프리카에 간 까닭 신용보증기금과 예금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 임직원들이 앞다퉈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있다. 신보는 지난해부터 모두 두차례에 걸쳐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했고 예보에서는 김주현 사장이 직접 탄자니아행 비행기를 타기도 했다. 아프리카의 저개발국가들에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을 전수하기 위해서다. 7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김주현 예보 사장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 2,3차 협력업체 대출 문턱 낮아진다 대기업의 2,3차 협력업체들의 대출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대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상생보증부대출’ 심사요건을 완화해 협력업체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들의 상생보증부대출 심사시 심사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협약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생보증부대출은 대기업의 협력 중소... 오바마, '시퀘스터' 연기 촉구..적자 감축 난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예산이 자동삭감되는 시퀘스터 발동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미 의회에 촉구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오는 3월1일로 예정된 시퀘스터 발동시기를 늦추기 위해 단기 예산안을 처리해 줄 것을 미 의회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의회가 단기 예산안을 실행해 미국 경제에 지속적이며 실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