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취임식장 도착..박찬호·장미란 등 국민대표 30인과 동반 입장 박근혜 대통령이 10시 45분 국립 현충원을 출발해 출발해 56분 취임식장인 국회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식장에 도착해 장미란, 박찬호 선수 등 국민 대표 30인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후 그들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임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악수를 한 뒤 김영삼 전 대통령 등 내외 귀빈과도 악수를 나눴다. ... 朴 "경제부흥·국민행복·문화융성으로 희망 새 시대" 박근혜 대통령이 현충원 참배 후 국회로 이동했다. 박 대통령은 10시 19분 국립 현충원 도착해 현충원 참배를 같이 할 국가유공자·천안함 함장 등 35명과 일일이 악수를 한 후 10시 24분 현충탑에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친 후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고 남겼다. 박 대통령은 앞서 지난 지난 1월1일 당선... 朴, 사저 떠나 국립 현충원으로 출발 박근혜 대통령이 오전 10시 8분 삼성동 사저를 떠나 국립 현충원으로 출발했다. 박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 이후 국회 취임식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오전 10시 3분 삼성동 사저를 나와 취임식장으로 떠나기 전, 5분여 동안 200여명의 지지자·동네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웃 주민들에게 진돗개 두 마리를 선물 받은 후 이에 답례로 '희망나무'라고 이름 ... 朴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김행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남녀 대변인으로 각각 윤창중 전 인수위 대변인과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을 25일 내정했다. 윤창준 청와대 대변인 후보자는 한국일보와 KBS기자, 세계일보 정치부장,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역임한 후 지난 대선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칼럼을 썼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후보는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역임했고 2002년 국민통합21 대변인을 지냈다. 박 ... 진보정의 "통합의 첫걸음, 갈등 실타래 푸는 과정돼야"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은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통합의 첫걸음은 갈등의 문제, 대립의 문제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이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조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특히나 사법정의를 실현하는 실타래 중의 하나인 노회찬 대표 사면 문제까지 포함해서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