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근혜 대통령 취임 축하" 민주통합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축하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인고의 시간을 지나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에 국민과 함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박근혜 정부가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후보 시절 공약한 국민... 새누리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진심으로 축하" 새누리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 "오늘부터 국정운영을 시작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새누리당은 국민의 역사적인 선택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축복 속에 출범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첫 걸음을 뗀... (전문)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 朴, 취임식장 도착..박찬호·장미란 등 국민대표 30인과 동반 입장 박근혜 대통령이 10시 45분 국립 현충원을 출발해 출발해 56분 취임식장인 국회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식장에 도착해 장미란, 박찬호 선수 등 국민 대표 30인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후 그들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임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악수를 한 뒤 김영삼 전 대통령 등 내외 귀빈과도 악수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