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범죄로 등록취소된 변호사 '10년來 최고' 작년 한해 범죄를 저질러 등록이 취소된 변호사가 최근 10년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 혐의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돼 변호사 등록이 취소된 건수가 27명에 이른다. 전년(11건)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년도별로는 2002년 2명, 2003년 3명, 2004년 6명, 2005년 5명, 2006년 6명, 2007년 ... 대한변협, 18일 변호사공익대상 시상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와 대한변협 인권재단은 제1회 변호사공익대상 시상식을 오는 18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변협은 단체부문에 법무법인 태평양을, 개인부문에 염형국 변호사를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대한변협은 "태평양은 공익활동을 위해 재단법인 '동천'을 설립했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보수로 변론이나 자문을 하는 활동인 '프... 대한변협, 61년만에 독립 건물로 이전 대한변호사협회가 창설 61년 만에 독립적인 터전으로 이전했다. 대한변협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풍림빌딩 18층에서 회관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권재진 법무부장관, 차한성 법원행정처장, 박영선 국회법사위원장 등 법조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신영무 대한변협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회관은 단순히 건물이 아니라 ... 위철환 변협회장 당선..지방변호사들의 반란 대한변호사협회 창립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제47대 변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위철환 경기중앙변호사회장(56·사법연수원18기)이 당선됐다. 지방출신 변호사가 지방변호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 된 것이다. 선거가 최종적으로 끝난 뒤 '지방 변호사들의 반란'이라는 평가와 찬사가 여기저기서 쏟아졌다. 지난 21일 강원지역에 내린 폭설로 강릉, 영월, 원주 등 ... 새 변협회장 "변호사 생존권부터 해결하라"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당선된 위철환 변호사(56·사법연수원18기)에게 변호사들은 하나같이 "변호사 생존권 문제 해결"을 주문했다. 나이·성별·기수·지역·대형로펌과 일반 고용변호사들이 다르지 않았다. 사내변호사들도 한 목소리를 냈다. 변호사들은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며 "무능한 과거 변협의 틀을 깨고 변호사들의 살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