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아파트, 이웃이 행복이다' 발간 층간소음 분쟁, 고독사 등 공동주택 내 이웃간 소통 단절로 발생하는 참사를 막고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내놓았다. 시는 아파트에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엮은 사례집인 ‘아파트, 이웃이 행복이다’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례집은 커뮤니티 활성화 우수사례와 전문가 수기 등 총 4장으로... 서울시, 올해 공공공사 5조5560억원 발주 서울시가 올해 5조5560억원 규모의 공공공사를 발주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건당 공개해 입찰 업체를 모집했던 발주계획을 연간 공개 방식으로 변경, 입찰 참여 업체들에게 충분한 참여와 준비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 시는 25일 5억원 이상 토목·건축공사와 3억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를 대상으로 한 올해 공공공사 발주계획 총 571건을 오는 27일 홈페이지에 ... 서울시, 가계부채고민 상담센터 강화 대상자별로 분리 운영됐던 서울시 가계부채상담센터가 4월부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통합, 인력운용 및 운영에 있어 내실을 기하고 선제적 상담기능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기존 재무상담창구 17개소,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 25개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5개소 등 3종 47개소 가계부채 관련 상담센터를 10개 내외의 권역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통합한다고 22일 밝... 서울시, 한양도성 국제 학술회의 개최 세계 역사도시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계 유수 도시 성곽의 앞선 사례와 한양도성 보존·관리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한 국제 학술회의가 열린다. 서울시는 22일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한양도성 국제 학술회의-역사도시와 도시성곽’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앙켈리누-콜로나 소피아 이코모스 위원장 등 국제초청전문가 4명과 ... 서울시, 영구임대주택 2000가구 입주대기자 모집 서울시가 8개구에서 모두 2000가구의 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입주대기자를 모집한다. 시는 기존 입주자 퇴거로 발생하는 공가에 새롭게 들어올 입주대기자를 다음달 11일~15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물량은 강서, 노원, 강북, 동작, 서초 등 8개구 30개 단지에서 공급된다. 입주대기자로 선정되면 공가발생에 따라 순번대로 입주하게 된다. ◇지역별 입주대기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