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 변협회장 "민사소송에 국선변호사제 도입해야" 위철환 제47대 대한변협 신임협회장(56·사시 28회·사진)은 25일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서민을 위해 법률 구제를 확대해 사법 복지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 위 협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트인터컨티넬탈 호텔에서 열린 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하며 이같이 강조하고 "형사소송에서 피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변호인 없이...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특별사면 재촉구 진보정의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차 노회찬 공동대표에 대한 3.1절 특별사면을 요구했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 대표 특별사면에 대해 여야를 넘어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국민적 지지여론이 뜨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최근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회찬 3.1절 사면촉구 결의안'에 국회의원 8... 朴, 경축연회·외빈 만찬 후 취임일 일정 마무리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취임식을 마친 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복주머니 행사에 참석했다. 취임식 후 한복으로 갈아입고 행사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희망 복주머니 속 희망메시지를 읽어 자신의 국정 철학 의지를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당초 희망 메시지 한 개를 읽을 예정이었지만 박 대통령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비정규직 해결'·'장애인 서류 발급 간소화'를 요구... 박근혜 '예능스타일' 취임식..안내미숙으로 일부 혼선도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의사당에 7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25일 치러졌다. 취임식 식전행사에선 개그콘서트팀이 진행을 맡았고, 월드스타 싸이 등이 출연해 흥을 북돋았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박 대통령의 선서와 취임사, 전임 이명박 대통령 환송 등이 실시됐다. ◇예능 취임식? 朴 5촌 조카 은지원 가족석 앉아 눈길 오전 9시에 막을 올린 식전행사는 개그콘서... 진보정의 "朴 정부, 비판보다 칭찬 많이 받길" 진보정의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 "5년 임기 동안 비판보다는 칭찬을 많이 받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정부가 "국민통합을 약속한 정부"라며 이같이 덕담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기 위해서는 박 대통령이 선거기간 내내 강조했던 경제민주화에 역점을 두고 무엇보다도 다수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사회 양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