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한국소비자원 <승진> ▲일반직 2급 박정용·신용묵 ▲일반직 3급 김형영·박윤하·박현주·이성만·최윤선·최재희·홍인수 ▲연구직 3급 황은애 ▲기술직 3급 한은주 <부서장> ▲대외협력실장 이남희 ▲정책연구실장 강성진 ▲시장조사국장 문태현 ▲피해구제1국장 손성락 ▲피해구제2국장 오명문 ▲소비자안전국장 박인용 ▲시험분석국장 최환 ▲감사실장 ... 참치캔 1위 동원, 알루미늄 고집..'안전보다 변질 방지 우선' 알루미늄 참치캔을 따다 날카로운 절단면 때문에 상처를 입는 안전사고가 증가하자 일부 업체들이 호일 재질로 부상 가능성이 적은 '이지필(Easy Peel)'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점유율 약 70%로 참치캔 업계 1위인 동원F&B(049770)는 식품 위해사고(변질 및 식중독 등)를 이유로 기존 알루미늄 재질을 고집하면서 '소비자 안전 불감증' 이란 지적이 일고 있... 식료품캔 안전사고 증가..참치캔 80% 식료품캔의 날카로운 절단면에 손가락 절단 등의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식료품캔 위해사례는 729건으로 2010년 241건, 2011년 286건, 2012년 9월 현재 202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품목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례 420건 중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참치캔(33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