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갑 닫은 가계, '불황형 흑자' 사상 최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가계의 소비위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해 가계소득도 늘었지만 소비지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2003년 관련 통계작성 이래 사상 최고치의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2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07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6.1% 증가했다. 소비자물가 상승을 감... (2013 FLC)강태영 소장 "창업 등 구직자들이 스스로 일자리 만들어야"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학을 졸업하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벤처회사를 창업하는 데 익숙하다. 사업 아이디어나 기술 등 창업 아이템을 연구해서 대기업에 판매하거나 펀딩을 받아 새로운 사업을 하기도 한다" 강태영(사진) 포스코경영연구소장은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주최하는 '미래 인재 컨퍼런스(Futuer Leadership Conference 2013)'를 앞두고 21일 뉴스토마토와 가... (2013 FLC)박영범 원장 "韓 기업, 인적자원 투자 늘려야" "우리나라 기업이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점은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래의 인재를 길러내려면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가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사진)은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주최하는 '미래 인재 컨퍼런스(Futuer Leadership Conference 2013)'를 앞두고 21일 가진 인터뷰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 "첫 직장 평균 근속기간 20.2개월..사후지원 절실" 우리나라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취업 이후 사후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21일 고려대에서 열린 '201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금재호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첫 직장 평균근속기간이 2년에 못미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취업지원뿐만 아니라 취업 뒤 사후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21일 고려대에서 열린 '201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금...  일자리주, 새 정부 5대 국정목표 포함..강세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 목표에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가 포함됐다는 소식에 일자리 관련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전날보다 5.9%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에스코넥(096630)과 윌비스(008600)도 각각 3~5%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목표로 일자리 중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