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한구 "민주, 발목 잡기 더 심해져"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5일 "상생국회를 하자고 약속하고 과거보다 더 노골적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며 민주통합당을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상임위간사단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음에도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했고 4~5개 부처 장관의 인사청문회 날짜도 잡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안보위협·국내외 경제 불안... 민주 "눈 치우는 것은 소방관 업무 아니다" 민주통합당이 22일 오전 행정안전부가 소방관들을 동원해 국회 대통령 취임식장 의자에 쌓인 눈을 닦게 한 것에 대해 소방관이 해야할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비번인 소방관들을 소방·구급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일에 언제든지 부릴 수 있는 인력으로 생각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대변인은 "확인 결과 행정안전... 이한구, 국회선진화법·인사청문회법 개정 가능성 내비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새정부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발목잡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국회선진화법과 인사청문회법의 개정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쳤다. 이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에서 민주당이 구태정치를 계속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선진화법은 여야가 합의해 일을 하자는 취지로 만든 법"이라며 "민주당이 이... 새누리, 정치쇄신특위 등 3개 위원회 구성 새누리당은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재창 숙명여대 정치행정학부 교수를, 가족행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혜훈 최고위원을 18일 임명했다. 또한 이날 원유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몽준·이재오 의원이 고문, 3성 장군 출신 황진하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는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이상일 대변인(사진)은 정치쇄신특위 설치에 대해 "새누리당의 정치쇄신 약속... 이한구 "민주, 발목잡기 계속하면 안철수 신당 조연"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민주통합당이 새정치를 외면하고 발목잡기를 계속한다면 안철수 신당의 조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원내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정부조직법 협상 지연의 원인을 민주당에 돌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협상 지체의 원인으로) 짐작되는 것은 현재 민주당에서 당권 경쟁이 있어 선명성 경쟁으로 당권을 잡으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