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또 재판 불출석.."건강 악화"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으나 항소심 재판부로부터 건강 악화를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김승연 한화(000880) 그룹 회장이 공판에 또 불출석했다. 25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윤성원) 심리로 열린 김 회장 등에 대한 공판기일에서 재판부는 "김 회장의 몸이 회복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악화된 면이 있다는 변호인 측의 불출석 요청을 받아들인다"... 최태원·김승연 회장, 로펌 '태평양'으로 변호인단 교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대기업 총수들이 항소심에서 잇따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주축으로 변호단을 꾸려 눈길을 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국내 5대 로펌 중 한 곳으로 형사 사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부산고검장을 지낸 뒤 최근까지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정구속된 최태원(53) SK(003... 한화, 사회적기업을 위한 '상생' 토크 마련 한화그룹(한화(000880))이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사회적기업 성공스토리 공유를 위한 상생 컨퍼런스 '함께 멀리' 행사를 21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함께 멀리'는 한화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결산의 장으로,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사회적기업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경험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건설사, 짧은 설 연휴에 주머니도 '텅텅'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건설업계에는 매년 지급됐던 '떡값'이 자취를 감췄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업체들이 올 설 연휴 주말을 포함해 4일을 쉰다. 하지만 설 보너스를 별도로 지급하지 않는 업체가 대부분이다. 대형건설사들도 건설경기가 활황일 때 지급하던 특별상여금을 대폭 줄이거나 지급하지 않기로 한 것은 물론, 직원... 한화 최고경영진, 정규직 전환 직원들과 손잡고 봉사활동 한화(000880)그룹은 4일 설을 맞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오는 3월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신은철 한화생명보험 부회장과 홍원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박석희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 박세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이율국 한화63시티 대표이사 등 각 사 최고경영진들과 정규... '격동의 10대그룹'..회장님 리스크에 '살얼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속소송, 최태원 SK 회장 4년 실형에 법정 구속, 김승연 한화 회장 4년 실형에 법정 구속, 국정감사 불참으로 정치권 타깃이 된 신동빈 롯데 회장, 거취 불안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국내 10대 그룹이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회장 리스크로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듯 한 분위기다. 경제민주화 요구와 맞물려 총수 일가의 리스크가 급부상하면서 사업... (뉴스초점)'수백억 횡령' 최태원 SK회장 징역 4년..법정 구속 앵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도 법정구속됐습니다. 이들 재벌총수들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과 법원이 과거에 비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어 해당 기업들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는 분위깁니다. 최근 강화된 기업범죄 양형기준도 이 같은 변화에 몫 했다는 평가인데요.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 기자. 먼자 이번 판결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