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FLC)김영길 총장 "정직한 인재를 키워라" #지난해 대학 졸업 후 모두가 부러워하는 S전자에 입사한 김모씨는 신입사원 연수가 끝날무렵 부서 배치를 위한 시험을 치르면서 갈등을 겪었다. 무감독 시험이었지만 질문이 너무 어려워 손도 대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커닝 페이퍼가 돌아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김씨는 좋은 부서에 가고 싶은 욕심에 잠시 갈등이 생겼지만 결국 백지 답안지를 제출했다. 결과는 의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