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마감)강보합..지표 발표 앞둔 '관망' 25일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산업생산과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한 결과다. 앞서 채권시장은 미국채 금리 하락과 일본은행(BOJ) 신임총재 내정 등의 요인으로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지난 주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성장률 하향 전망 등의 영향으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투교협·고양시, 금융투자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5일 경기도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민의 평생학습 진흥과 올바른 금융투자교육 제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체결했다는 게 투교협 측 설명이다. 이날 고양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투교협 박종수 의장과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투교협과 고양... 금투협, 펀드 일반사무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4월1일부터 '집합투자기구 일반사무' 과정을 개설하고 3월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집합투자기구 운용 일반사무, 리스크관리, 법규, 영업실무 등 전문지식을 습득해 집합투자기구 업무수행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과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집합투자기구 운용 회계와 세무,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등을 ...  국내주식형, 사흘 연속 순유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4294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159억원의 자금이 줄어 3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올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자금이 빠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4731억원 감소한 92조7017억원으... 금투협, 임원·자율규제위원 선임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와 김영섭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비롯한 총 11명의 각계인사가 금융투자협회의 새 회원이사와 공익이사, 자율규제위원으로 선임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회원이사, 공익이사, 자율규제위원은 아래와 같다. 임기는 모두 2년이다. ◆회원이사△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