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확정 고시 국토해양부는 최신기술과 제도를 반영해 새롭게 조사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에는 지난해 9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사업기간을 4단계로 구분해 5년마다 수정·보완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업은 ▲국민재산권 보호 지적제도 정... 지난달 전국 미분양 7만5180가구..한달만에 '소폭 증가' 전국 미분양 주택이 한 달만에 다시 늘었다. 특히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신규 미분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7만5180가구로 지난달에 비해 345가구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기존 미분양은 줄었지만 신규 미분양은 늘었다. 기존 미분양은 수도권(845가구)과 지방(3054가구)에서 3899가구 감소했... 국토부, 'U- City 연구 성과 발표 세미나' 국토해양부는 'U- City 연구단 R&D 성과 발표 및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통과 방범, 방재 등 도시내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통합제어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한 U- City 통합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의 국산화, 표준화 체계가 마련된다. 특히 운영비 및 구축비 절감, 지자체 통합운영센터간 시스템호환으로 정보공... 토요타 '렉서스', 와이퍼 결함 리콜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렉서스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차량에서는 와이퍼가 약하게 결합돼 작동이 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5년 5월31일에서 2011년 10월6일 사이에 제작돼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렉서스 승용자동차 3차... 국토부, '연안선박 현대화 협약식' 개최 국토해양부는 21일 오후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성호 국토부 2차관, 이주형 수협은행장, 이인수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및 사업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안선박 현대화를 위한 이차보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차보전 사업이란 연안선사의 선박건조자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