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한강~아라뱃길 대여자전거 교차반납 앞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아라뱃길 계양대교로 간 사용자들은 반납을 위해 다시 한강공원으로 되돌아 갈 필요가 없어진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아라뱃길 자전거 대여점에 반납하는 서비스를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여점에서 아라뱃길 계양대교 남단 자전거 대여점... 서울시, '리스차 조세심판' 헌재 판결 이후 연기 요청 서울시는 리스차량 취득세 관련 조세심판 결정을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조세심판원에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내용이 헌법재판소에서 권한쟁의심판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조세심판 결정을 내려달라는 취지다. 헌법재판소와 조세심판원의 결정이 서로 상충될 경우 납세자인 리스회사 입장에서는 법원을 통해 다시 불복절차를 진... 서울시, '아파트, 이웃이 행복이다' 발간 층간소음 분쟁, 고독사 등 공동주택 내 이웃간 소통 단절로 발생하는 참사를 막고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내놓았다. 시는 아파트에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엮은 사례집인 ‘아파트, 이웃이 행복이다’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례집은 커뮤니티 활성화 우수사례와 전문가 수기 등 총 4장으로... 서울시, 올해 공공공사 5조5560억원 발주 서울시가 올해 5조5560억원 규모의 공공공사를 발주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건당 공개해 입찰 업체를 모집했던 발주계획을 연간 공개 방식으로 변경, 입찰 참여 업체들에게 충분한 참여와 준비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 시는 25일 5억원 이상 토목·건축공사와 3억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를 대상으로 한 올해 공공공사 발주계획 총 571건을 오는 27일 홈페이지에 ... 서울시, 가계부채고민 상담센터 강화 대상자별로 분리 운영됐던 서울시 가계부채상담센터가 4월부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통합, 인력운용 및 운영에 있어 내실을 기하고 선제적 상담기능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기존 재무상담창구 17개소,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 25개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5개소 등 3종 47개소 가계부채 관련 상담센터를 10개 내외의 권역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통합한다고 22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