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박근혜 정부, 경제활성화에 힘써달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우리 기업들이 경제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경련은 박근혜 당선자의 취임식 하루 전인 24일 축하 논평을 내고 "국민의 높은 기대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길 원한다"며 "우리 기업이 경제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전경련은 한국경제의 베이스캠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철 상근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승철 상근부회장(사진)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주력산업의 노후화와 새로운 산업이 탄생하지 못하는 등 '산업과 기업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 전경련이 창조적인 마인드로 미래 50년을 이끌어 갈 신사업을 발굴... 전경련, '소통·경제교육' 강화 위해 조직개편 단행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국민 소통과 시장경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경련은 21일 기존 홍보실을 홍보본부로 격상하고 경제교육실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대국민 소통과 시장경제교육 강화로 국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싶었다"며 "사회 대통합에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 朴정부 출범·경제민주화..재임 허창수 '갈 길 멀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1일 제34대 회장으로 재추대되면서 '2기 체제'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경제민주화 ' 역풍에서 재계 대변은 물론 새롭게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와 관계 설정에도 나서야 하는 등 허 회장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는 평가다. 전경련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2회 전경련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현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창수 회장 "기업환경 개선 위해 본연 사명 충실 수행"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제34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1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2회 전경련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한단계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